‘웰컴백쇼’ 윤사랑, 어깨로 남심 '올킬'

입력 2016-05-01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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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2TV 방송 화면 캡처)

‘웰컴백쇼’ 윤사랑이 어깨를 드러내며 남심을 흔들었다.

1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웰컴백쇼’ 코너에서는 윤사랑이 어깨를 드러낸 의상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날 진행자 송병철은 리차드김(김준호)을 스트롱맨으로 소개했다.

리차드김은 “제 팔뚝은 강철과 같다”고 주장했다. 함께 등장한 윤사랑이 그의 팔뚝을 건드리려하자 그는 “예쁜여자한테는 약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때 김준호의 보조를 맞춰주던 윤사랑의 매력적인 의상에 눈길이 쏠렸다.

윤사랑의 모습을 본 네티즌은 “윤사랑 어깨가 매력적이네”, “윤사랑, 예쁘다”, “윤사랑, 김준호 옆에 있어서 더 눈에 띄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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