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인스타그램)
고열 증상으로 입원 치료를 받은 가수 홍진영이 귀여운 영상과 함께 몸상태를 전했다.
홍진영은 2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존신고...빼곰”이라며 짧은 영상을 올렸다. 그는 ‘똑똑’, ‘저살아있어요’, ‘걱정해줘서넘고마워용’, ‘하뚜’라고 태그를 달았다.
홍진영은 지난 24일 고열 증상으로 인해 예정된 스케줄을 취소하고 가까운 병원을 방문했다. 정밀 검사, 입원 치료를 받은 뒤 퇴원했다. 최근 신곡으로 컴백하고 각종 CF와 예능 프로그램, 행사 등으로 인한 피로 누적이 원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휴식을 취하던 홍진영은 깜찍한 영상을 통해 ‘생존신고’를 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홍진영은 카메라 앱을 통해 깜찍한 강아지로 변신한 모습을 선보였다. 앞발로 ‘뼈다귀’를 던지며 놀고 있는 홍진영의 모습이 절로 미소짓게 한다. 특히 홍진영의 큰 눈망울이 매력을 더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홍진영, 다행이다”, “홍진영, 오늘도 파이팅”, “홍진영, 웃는 일만 가득한 하루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