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온스타일 '마이 보디가드')
‘마이 보디가드’ 조윤희가 실제 몸무게를 공개했다.
28일 첫 방송된 온스타일 ‘마이 보디가드’에서는 조윤희, 박나래 등 출연자의 실제 몸무게가 공개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개그맨 조세호는 프로필보다 약 2㎏ 높은 83.7㎏, 박나래는 프로필 몸무게보다 8㎏ 높은 55㎏을 기록했다. 조윤희는 51.5㎏으로 프로필상 49㎏보다 2㎏ 더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날 조윤희는 자신의 몸매에 대해 “난 상체 비만이라고 생각한다. 몸에 비해 팔뚝이 두껍다”라며 “엄마 체질을 닮은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박나래는 “왜 저러나. 병원 가야 할 것 같다”고 비난해 웃음을 줬다.
한편 ‘마이 보디가드’는 다양한 미션과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보디 라이프 스타일을 알아가는 프로그램이다. 100명의 일반인과 12주 동안 총 1000㎏ 감량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