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안상수 유럽 출장, 2000만원 시예산으로 부인 동반 논란

입력 2016-04-28 08:1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국수의 신, 첫 방송 시청률 7.6%…딴따라 ‘3위’

허경영, 롤스로이스 몰다 교통사고… “롤스로이스는 리스 차량”

지카바이러스 20대 男 “필리핀 여행 중 모기 물렸다”

송혜교 측 “‘태양의 후예’ PPL 주얼리 업체, 초상권 무단 사용 소송”



[카드뉴스] 안상수 유럽 출장, 2000만원 시예산으로 부인 동반 논란

안상수 경남 창원시장이 부인과 함께 유럽으로 출장을 가면서 부인의 경비 전액을 창원시 예산으로 지원 받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창원시에 따르면 안 시장 부부가 지난 16~24일 8박9일의 일정으로 스페인·이탈리아·프랑스 등을 다녀왔는데요. 출장에는 안 시장 부부 외에도 공무원 8명이 동행했습니다. 이들의 출장비는 총 4400여만원인데요. 이중 안 시장이 1150만원, 부인이 858만원으로 절반을 차지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안 시장 부부는 비즈니스석을, 다른 공무원들은 이코노미석을 이용했습니다. 이에 대해 안 시장은 “우호친선도시 협정을 맺을 때 부부동반은 관례”라며 “문제가 된다면 경비를 반납하겠다”고 해명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