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N타워…리우올림픽 D-100 맞아 브라질 상징 조명 밝힌다

입력 2016-04-27 09:5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남산 N타워에 초록색 조명이 켜져있다. (뉴시스)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막 D-100 을 기념해 27일 저녁 남산 N서울타워가 특별한 조명으로 물든다.

주한 브라질대사관은 "27일 오후 6시 30분부터 자정까지 N서울타워는 브라질을 상징하는 노란색과 초록색 조명으로 밝혀진다"며 "이는 8월 5일 개막하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100일 카운트다운을 기념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명 이벤트는 리우올림픽 개막 D-100 을 앞두고 전 세계 주요 도시의 유명 상징물들이 브라질 색상인 노란색과 초록색을 내는 이벤트 가운데 하나다.

한국에서는 남산 N서울타워,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예수상, 미국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과 일본 도쿄, 이탈리아 로마 등에서도 현지 시각에 맞춰 열릴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