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곽진영-박세준, 로맨틱한 '기습 뽀뽀'…"20년 만에 재회하는 느낌?"

입력 2016-04-27 07:42수정 2016-04-27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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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방송 캡쳐)

‘불타는 청춘’ 곽진영과 박세준이 로맨틱한 입맞춤을 선보였다.

2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곽진영과 박세준이 벌칙을 수행하다 가벼운 입맞춤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곽진영은 손을 사용하지 않고 바지를 빨리 입는 게임에서 승리한 뒤 소원으로 뽀뽀를 요구했다. 남성 출연자들은 젓가락 뽑기로 벌칙 수행자를 골랐고, 박세준이 당첨됐다.

곽진영은 박세준에게 “20년 만에 재회하는 느낌으로 할까?”라며 적극적으로 나섰다. 박세준과 곽진영은 실제로 입을 맞추며 로맨틱한 장면을 연출했다. 곽진영은 “‘사랑해’를 외쳐야지”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후 곽진영은 “사실 정말 멜로 연기가 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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