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음란 동영상’ 여수 버스정류장, 해킹 쉬운 임대망 사용

입력 2016-04-27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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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음란 동영상’ 여수 버스정류장, 해킹 쉬운 임대망 사용

지난 24일 ‘음란 동영상’이 상영된 전남 여수 버스정류장의 버스정보시스템 단말기모니터는 임대망을 사용 중이었습니다. 현재 여수시에 설치된 버스정보안내기 174대 가운데 40대만 자가망이고 나머지는 임대망인데요. 임대망은 TV나 인터넷 등을 공용으로 사용하는 회선이어서 기술적으로 해킹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가망은 단독 회선이라 해킹이 쉽지 않지만 설치 비용이 임대망의 약 10배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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