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포항 해병대 자주포 전복, 2명 사망… K-55, 무게 26t·최고 시속 40㎞

입력 2016-04-25 16:5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박슬기 결혼 발표·예비신랑 공개… “남자스타들 저 시집간다고 울지 마세요”

‘그것이 알고싶다’ 대학 군기문화, 강간 상황극에 가짜 정액까지 ‘충격’

은행원에 “일할 땐 웃어라” 강요한 30대 구류 5일 처분

슈퍼맨이 돌아왔다 양동근, 딸 조이와 첫 출연…딸바보 된 힙합전사



[카드뉴스] 포항 해병대 자주포 전복, 2명 사망… K-55, 무게 26t·최고 시속 40㎞

경주 포항에서 해병대 K-55 자주포가 추락해 장병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15분께 포항시 남구 장기면 길등재 도로에서 야외 전술훈련을 위해 이동하던 해병대 1사단 소속 K-55 자주포 1대가 도로 옆 비탈길로 굴러 떨어지면서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자주포에 타고 있던 A(22) 상병과 B(21) 하사가 숨졌습니다. 자주포 내부에 탑승한 대원 5명은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K-55 자주포는 무게가 26t으로 K-9 이전까지 군의 주력 자주포였으며 최고 시속 40㎞로 달릴 수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