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54년 독점' 남산케이블카 대표 연봉 6억원… 공공기여 전무

입력 2016-04-25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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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54년 독점' 남산케이블카 대표 연봉 6억원… 공공기여 전무

54년간 남산케이블카 운영을 독점해 온 업체의 방만운영이 드러났습니다. 남산케이블카 운영사업 주체인 한국삭도공업은 1962년부터 영업권을 독점해 왔는데요. 서울시의회 조사특위에 따르면 이 대표의 연봉은 현재 6억원대 중반으로 지난 10년간 6배 이상 크게 올랐습니다. 그러나 남산관리나 환경보전 등 공공기여는 전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위는 또 한국삭도공업이 인건비를 과다 계상하는 등 재무회계를 불투명하게 운영했으며, 케이블카 안전사고에 대해 서울시의 행정처분이 미흡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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