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달리기 위해선 무엇이 필요할까? 일단 좋은 러닝화가 있어야겠지. 러너에게 러닝화는 신발 그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데상트가 러너들에게 최적화된 러닝화 블레이즈 플러스를 출시했다. 러닝 시 발이 흔들리지 않고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아웃솔부터 갑피까지 공들여 설계했다. 이제 막 세상에 얼굴을 드러낸 블레이즈 플러스의 특징을 다섯 가지 포인트로 정리했다.
#1. DUAL DENSITY
미드솔의 안과 밖에 다른 경도의 쿠셔닝을 사용했다. 겉은 단단하고 안쪽은 부드러운 이중 경도의 미드솔은 내부의 충격을 흡수하면서도 외부에서 충격을 받았을 때 발을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2. SHANK
아웃솔부터 발 측면까지 연결된 생크(SHANK)는 움직일 때 발이 뒤틀리는 것을 막아준다.
#3. NO-SEW
신발의 갑피는 무봉제 기법으로 마무리했다. 덕분에 신을 때 마치 양말을 신는 듯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4. LATERAL SUPPORT
측면엔 발등을 단단하게 잡아줄 서포트 기능을 더했다. 발 바닥뿐만 아니라 발의 좌우 측면까지 발이 흔들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서포트 기술은 발을 내딛을 때 신발과 발이 헛돌거나 미끄러지는 것을 막아주어 어떤 환경에서도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5. HEEL COUNTER
데상트 블레이즈 플러스는 집요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안정성에 신경 썼다. 발 뒤쪽의 힐 카운터는 양쪽 뒤꿈치가 흔들리지 않도록 마지막으로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블랙, 화이트, 그린, 블루 이렇게 네 가지 컬러로 선보이며 가격은 14만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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