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SKT, ‘아이패드 프로 9.7’ 예판 시작

입력 2016-04-22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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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프로 9.7(사진제공= 연합뉴스)
이동통신사들이 애플의 태블릿PC 아이패드 프로 9.7을 예약 판매에 돌입했다.

KT는 오는 28일까지 온라인 공식 매장에서 이 제품을 예약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KT는 예약 구매자 전원에게 아이패드 전용 케이스를, 선착순 500명에게 블루투스 이어폰과 전용 필름을 준다.

예약 판매 가입자 전원에게 아이패드 프로 9.7 전용 케이스를 증정한다. 또 기존 패드 사용자들의 기기변경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다음달 27일부터 중고 보상 정책을 강화하기로 했다.

출시일은 29일이 될 가능성이 크다. 출고가는 정해지지 않았다.

SK텔레콤은 이날 오후부터 출시 직전까지 온라인 공식 매장에서 같은 제품을 예약 판매한다.

아이패드 프로 9.7은 펜 모양 입력기인 '애플 펜슬'을 장착했다. 아이폰6s급 카메라 성능을 자랑한다. 저장 용량은 32GB, 128GB, 256GB 등 세 종류가 있고, 색상은 그레이, 실버, 골드, 로즈골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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