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상한가] 대신정보통신-삼일기업공사, 유승민 여권 차기 대선 지지율 1위에 ‘上’

입력 2016-04-2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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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유가증권 3종목, 코스닥 3종목 등 총 6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대신정보통신은 전 거래일보다 30% 오른 1885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일기업공사는 29.90% 상승한 5170원에 장을 마감했다.

두 업체가 상한가를 기록한 것은 유승민 의원이 차기 대선 지지율에서 17.6% 기록해 여권 주자에서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들 업체의 대표이사들은 유승민 의원이 박사 학위를 받은 미국 위스콘신대학교 동문으로 관련주들은 유 의원 테마주로 분류된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태양금속과 태양금속우는 자회사 유상증자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태양금속은 전날 자회사 프라이맥스가 시설자금 100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제3자 배정 방식으로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이밖에 성지건설, 영신금속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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