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빵 흘렸다" 어린 딸 배 걷어 차 숨지게 한 비정한 아버지

입력 2016-04-21 15:5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태양의 후예 스페셜’ 시청률 17.7%… 송중기·송혜교 로맨스 ‘달달’

개그맨 이창명, 교통사고 후 현장 떠나…음주운전 의혹

위안부 할머니들, 일본 지진 성금 기부… “우리는 일본사람과 싸우는 게 아니다”

가인·주지훈 음란사진? ‘소라넷’에 올라온 일반인 사진



[카드뉴스] "빵 흘렸다" 어린 딸 배 걷어 차 숨지게 한 비정한 아버지

빵을 먹고 부스러기를 흘렸다는 이유로 친딸의 배를 걷어 차 숨지게 한 아버지가 2년 6개월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대구지검에 따르면 A(33)씨는 지난해 10월 딸(5)이 잠든 사이 배를 세 차례 걷어 차 숨지게 했습니다. A씨는 평소 건강이 좋지 않던 딸이 자신이 잠든 사이 빵을 먹고 부스러기를 흘렸다는 이유로 이같은 행동을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또 같은 해 5월, 딸이 밥을 먹지 않고 TV만 본다며 손으로 딸의 얼굴을 두 차례 때려 멍이 들게 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