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새로운 풀HD 3D 홈 시네마 프로젝터 VPL-HW45ES를 출시한다. 집에서도 영화관처럼 선명한 화질의 프로젝터 빔을 쏠 수 있는 제품이다.
영상이 디스크에 저장되는 패키징 과정에서 저하될 수 있는 컬러를 복구해 원작의 영상미를 재현하는 ‘리얼리티 크리에이션’ 기술과 빠른 움직임으로 인해 생기는 잔상 현상을 최소화한 ‘모션플로우’ 기술을 지원한다. 1,800 안시루멘의 밝기로 2D뿐만 아니라 3D 영상까지 영화관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즐길 수 있다고. 전작인 VPL-HW40ES와 외관 디자인은 동일하지만 내실은 제대로 다졌다. 전반적인 성능을 대폭 개선해 배경 이미지의 노이즈를 억제하고 높은 밝기와 명암, 선명도를 제공한다고. 집에서도 진짜 ‘홈 시네마’를 꾸미고 싶은 영화 마니아들이라면 소니의 신제품을 눈여겨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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