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부도 직전에야 등급하향… 못믿을 신평사

입력 2016-04-20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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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평가회사들이 기업의 부도 시점에 임박해서야 급격히 등급을 조정하는 경향을 보여 여전히 ‘경고등’ 역할이 취약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금융감독원이 1998년에서 2015년까지 부도기업의 부도 발생 전 36개월간 신용등급의 중앙값 변동추이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전반적으로 부도에 임박해서야 등급 하향 조정이 급격히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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