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무역수지는 5년째 적자 기록
일본 재무성이 20일(현지시간) 발표한 지난 3월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6.8% 감소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같은 기간 수입은 14.9% 급감했다.
이에 무역수지는 7550억 엔(약 7조8405억원) 흑자를 기록했다. 무역흑자는 신문이 종합한 시장 전망 8833억 엔 흑자를 밑돌았지만 2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재무성이 이날 함께 발표할 지난해 무역수지는 1조792억 엔 적자로 5년째 적자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