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19일(현지시간) 혼조세로 장을 마쳤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9.44포인트(0.27%) 상승한 1만8053.60으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6.46포인트(0.31%) 오른 2100.80을, 나스닥지수는 19.69포인트(0.40%) 하락한 4940.33을 각각 기록했다.
미국 달러화 약세로 원자재 가격이 오르면서 관련주가 강세를 보여 다우와 S&P500지수는 상승했지만 기술주 부진에 나스닥은 하락세를 나타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