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이수 ‘모차르트’ 캐스팅 논란… “다시 한번 용서를 빈다”

입력 2016-04-19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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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이수 ‘모차르트’ 캐스팅 논란… “다시 한번 용서를 빈다”

가수 이수 뮤지컬 출연에 대해 일부 팬들이 하차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이수는 최근 뮤지컬 ‘모차르트’에 캐스팅됐는데요. 이 소식을 접한 일부 뮤지컬 팬들은 과거 이수가 성매매로 기소유예 처분 받은 것을 문제 삼으며 하차를 요구했습니다. 한편 이수는 지난 17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모차르트 하차 요구에 대해 알고 있다”며 “어떤 비난도 마땅히 받아야 하는 벌이라고 생각했고 묵묵히 반성하는 게 옳다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평생 안고 가야 할 제 이름 앞에 꼬리표를 겸허히 받아들이면서 다시 한번 용서를 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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