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윤여준 “이번 총선, 박근혜 대통령 비민주적 통치 방식에 대한 심판”

입력 2016-04-18 15:4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갤럭시S5, 7개월간 눈·비 맞아도 정상 작동… ‘놀라울 뿐’

‘그것이 알고싶다’ 세월호, 국정원 “국가보호선박 맞으나…”

에콰도르서 규모 7.8 강진, 238명 사망… 6개 지역 긴급 재난 사태 선포

정두언 “박근혜 대통령 모든 책임을 밑으로 돌리고 있다”



[카드뉴스] 윤여준 “이번 총선, 박근혜 대통령 비민주적 통치 방식에 대한 심판”

윤여준 전 환경부장관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의 후원을 받는다면 대통령 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윤 전 장관은 18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지금처럼 대통령이 국정 운영을 이렇게 고집한다면 아마도 누구도 대통령의 적극적인 후원을 받는다는 게 알려지는 순간 대통령 되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번 총선 결과에 대해서는 “박 대통령의 비민주적 통치 방식에 대한 심판 성격”이라며 “이번 총선 결과는 민심이 민주주의를 빨리 복원하라고 명령한 것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