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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별풍선 받으려고" 난폭운전 생방송한 40대 구속
심야시간에 개조한 차량으로 난폭운전을 하는 모습을 인터넷으로 생방송한 43살 A씨가 구속됐습니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8일 6시간 동안 서울과 경기도 일대에서 엔진 출력을 높인 아반떼 차량을 타고 과속으로 차선을 넘나들며 난폭운전을 하는 모습을 인터넷으로 생방송했습니다. 그는 이 같은 수법으로 지난달부터 19차례에 걸쳐 범행을 저질렀으며, 시청자들에게 별풍선을 받으려고 “추천해달라”고 부탁했다가 덜미가 잡혔습니다. 경찰에서 A씨는 "속도감을 즐기며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싶었다"고 진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