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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체 가계대출에서 저축은행이 차지하는 비중이 1.20%를 기록해 2006년 1.33% 이후 9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1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말 가계신용 중 가계대출 잔액은 1141조8337억원을 나타냈다. 이 중 상호저축은행 대출잔액은 13조6936억원에 달했다. 이는 은행권의 대출심사가 강화되면서 대출자들이 제2금융권에 몰린 데다 저축은행도 소액신용대출에 집중한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전체 가계대출에서 저축은행이 차지하는 비중이 1.20%를 기록해 2006년 1.33% 이후 9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1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말 가계신용 중 가계대출 잔액은 1141조8337억원을 나타냈다. 이 중 상호저축은행 대출잔액은 13조6936억원에 달했다. 이는 은행권의 대출심사가 강화되면서 대출자들이 제2금융권에 몰린 데다 저축은행도 소액신용대출에 집중한 때문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