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퀘어)
국내에서 2014년 모바일게임 첫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수상한 ‘블레이드’가 일본에서도 성공 예감을 보이고 있다.
15일 게임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액션스퀘어가 개발한 ‘블레이드’가 일본서 사전 등록자수 15만명을 기록했다. 블레이드는 일본 온라인게임 퍼블리셔 게임뱅크를 통해 올 봄 서비스 될 예정이다.
사전등록자 수 15만명 돌파를 기념해 기존에 배포하기로 한 사전등록 코스튬에 맞는 무기아이템과 액세서리도 유저들에게 추가지급될 예정이다. 특히 기존 보상으로 게임 내 장비아이템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젬과 메인 캐릭터의 한정 코스튬도 선물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