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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톡내톡] 전원책, 손석희에 외모 굴욕?… “전원책 의문의 1패” “손석희 앵커 40대인 줄”

입력 2016-04-15 10:42

박은평 기자 pep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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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 변호사가 손석희 앵커에 '외모 굴욕'을 당해 시청자와 네티즌들에 웃음을 안겼습니다. 지난 13일 JTBC ‘4·13 총선 개표방송 2016 우리의 선택’에는 ‘썰전’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가 패널로 등장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전원책은 이야기 도중 손 앵커에 “60대가 되면 아실 것”이라는 말을 했습니다. 이에 손 앵커는 “(저도) 60대다”라고 답해 전원책을 당황하게 만들었죠. 실제 전원책 변호사는 1955년생, 손석희 앵커는 1956년 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한 살입니다. 네티즌들은 “전원책 의문의 1패” “손석희 앵커 40대인 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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