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유재석, 위안부 피해 할머니 ‘나눔의 집’에 5000만원 기부… “역시 유느님”

입력 2016-04-15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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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유재석, 위안부 피해 할머니 ‘나눔의 집’에 5000만원 기부… “역시 유느님”

방송인 유재석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생활하는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에 5000만원을 기부했습니다. 어제 나눔의 집은 “유재석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인권센터’ 건립모금에 3000만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복지 지원에 2000만원 등 총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재석의 위안부 피해 할머니 기부는 올해가 처음이 아닌데요. 2014년 2000만원을, 2015년 4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습니다. 나눔의 집 측은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잊지 않고 선행하는 유재석 씨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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