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TV에선] '태양의 후예' 마지막회에서도 질투는 여전하지 말입니다…"그래도 난 널 안 놓을거다" 행복 미소

입력 2016-04-15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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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2)

15일 방송된 KBS2 '태양의 후예' 마지막회에서는 다시 만난 4 남녀의 여전한 애정싸움이 그려졌다. 현지 민병대에 의해 방공호 지하에 갇혔던 유시진(송중기)과 서대영(진구)은 이전에 도움을 줬던 북한군 덕에 탈출했다. 이후 그리워 하던 연인인 강모연(송혜교)과 윤명주(김지원)를 만났다.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온 4 남녀는 또다시 사랑싸움에 돌입했다. 위문공연차 부대를 방문한 걸그룹에 환호하는 유시진(송중기)과 서대영(진구)의 모습이 방송국 카메라에 잡힌 것. 이를 발견한 강모연(송혜교)과 윤명주(김지원)는 두 남자를 향한 애정어린 질투를 쏟아냈고, 이를 또 능청스럽게 받아치는 유시진과 서대영의 모습은 예전 모습 그대로였다. "악마의 편집이다", "그래도 난 널 안 놓을 거다" 등의 변함없는 말솜씨에 강모연과 윤명주도 이내 마음을 풀었다. 한국 뿐만 아니라 중국 등 외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태양의 후예' 마지막회는 이날 TNMS 제공 35.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출처=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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