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와요 아저씨’ 라미란, 드디어 밝혀지는 전생… “누군가의 엄마”

입력 2016-04-14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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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요 아저씨’ 마야 역의 라미란(출처=‘돌아와요 아저씨’ 홈페이지)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에 출연 중인 라미란의 전생이 밝혀진다.

14일 최종화를 앞두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극본 노혜영, 연출 신윤섭)에서는 리라이프 메신저 마야(라미란 분)의 전생이 밝혀질 예정이다.

마야는 백화점 만년 과장 김영수(김인권 분)와 조폭 셰프 한기탁(김수로 분)을 각각 꽃미남 백화점 점장 이해준(정지훈 분)과 절세 미녀 한홍난(오연서 분)으로 환생시킨 인물로 매회 다양한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에게 웃음을 안겼다.

그런 가운데 극 중 신스틸러 역할을 완벽히 해낸 마야가 알고 보니 주요 배역의 엄마였던 사실이 알려지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14일 방송되는 최종화에서는 마야의 전생이 담긴 결정적인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되며 그가 누구의 엄마였는지 밝혀질 예정이다.

SBS 드라마 관계자는 “마지막회에서는 마야가 전생에 주요인물의 엄마임이 밝혀진다”며 “과연 그 주인공이 누구인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 정말 깜짝 놀라실 것”이라고 밝혀 최종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라미란이 출연하는 SBS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는 이날 오후 8시55분부터 15회와 마지막 회인 16회가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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