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김종인, 대선 출마 얘기에 “단정 안 하려고 한다”

입력 2016-04-1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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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김종인, 대선 출마 얘기에 “단정 안 하려고 한다”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문재인 전 대표의 호남 방문에 대해 별 효과가 없었다고 털어놨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호남 민심을 달래는 데는 별로 효과가 없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당초 당선이 확실한 의석수를 70석으로 예견한 데 대해선 “선거 기간에는 엄살을 피워야 하는 것 아니냐”며 실은 110석쯤 예상했다고 전하기도 했죠. 대권 도전 가능성에 대해서도 열어놨는데요. “사람이 자기 미래에 대해 너무 확정을 해 이야기하면, 뒷말이 따르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그런 이야기에 대해 단정은 안 하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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