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국민의당 38석 차지 ‘환호’… 안철수 “호남에서 야권 재편 의사 반영”

입력 2016-04-1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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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국민의당 38석 차지 ‘환호’… 안철수 “호남에서 야권 재편 의사 반영”

20대 총선 결과 국민의당이 38석을 차지했습니다. 어제 당사 개표 상황실에서 국민의당 후보들의 당선 인사가 나오자 이상돈 상임선대위원장 등 비례대표 후보들의 환호와 박수가 터져 나왔는데요. 안철수 대표는 서울 노원병에서 새누리당 이준석 후보를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이날 안 대표는 “호남에서 야권 재편이 돼야 한다는 의사들이 이번 투표에 반영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더 좋은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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