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부평갑 문병호 재검표 요구했지만… 정유섭 26표차 당선

입력 2016-04-14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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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부평갑 문병호 재검표 요구했지만… 정유섭 26표차 당선

4·13 총선 인천 부평갑에서 새누리당 정유섭 후보가 26표 차로 당선됐습니다. 국민의당 문병호 후보는 14일 오전 3시께 개표과정에서 3위였던 더불어민주당 이성만 후보 표에 이상이 있다고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이에 부평선거관리위원회는 무효표로 분류된 총 1400여표에 대한 재검표에 들어갔지만 문 후보 측은 무효표만이 아닌 전체 표를 다시 확인할 것을 주장해 재검표가 중단됐습니다. 이에 문 후보 측은 전체 재검표를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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