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중국 지표·JP모건 실적 호조에 이틀째 상승…다우 1.06%↑

뉴욕증시는 13일(현지시간) 이틀째 상승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87.03포인트(1.06%) 상승한 1만7908.28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20.70포인트(1.00%) 오른 2082.42를, 나스닥지수는 75.33포인트(1.55%) 높은 4947.42를 각각 기록했다.

중국 무역지표 호조와 JP모건체이스 실적이 시장 전망을 웃돈 것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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