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올 가을 신부된다… 예비 신랑은?

입력 2016-04-12 15:1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나르샤. (뉴시스)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가 올 가을 결혼한다.

12일 한 매체는 “나르샤가 현재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며 “올 가을 결혼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나르샤는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 패션 사업가로 활동 중인 예비 신랑은 가족 모임에도 참석하며 벌써부터 사위 노릇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06년 브라운아이드걸스로 데뷔한 나르샤는 ‘성인돌’ 타이틀로 인기를 얻었다. ‘어쩌다’, ‘오아시스’, ‘LOVE’, ‘아브라카다브라’ 등 다양한 곡으로 사랑을 받았다.

또 나르샤는 ‘청춘불패’, ‘영웅호걸’, ‘SNL코리아’ 등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예능감을 선보이기도 했다. 드라마 ‘빛과 그림자’, ‘가족을 지켜라’에서는 연기돌의 매력을 뽐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