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미디어)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 주인공의 모습을 담은 피규어 USB 메모리가 출시됐다.
KBS미디어는 12일 ‘태양의 후예’ 2차 공식기획상품으로 4명의 캐릭터를 살린 USB 메모리를 출시하고 이날부터 G마켓, 옥션, 11번가, 인터파크, 후추통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예약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의사 가운을 입은 강모연(송혜교 분), 군복을 입은 유시진(송중기 분)과 서대영(진구 분), 윤명주(김지원 분)의 모습을 한 16GB USB 메모리다. 핸드폰줄이 포함됐고, 패스워드 설정 기능이 담겨있다. 주인공 송혜교, 송중기, 진구, 김지원의 향기가 살짝 묻어난다.
수제쿠키를 공식 기획상품으로 출시한 뒤 피규어 USB메모리를 선보인 KBS미디어는 이달 안에 3차 기획상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 드라마다. 14일 마지막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