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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한번만 안아달라" 여고 수학교사, 제자 6명 성추행
여제자 6명을 상습적으로 강제추행한 50대 수학교사가 징역 1년6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에 따르면 A(55)씨는 지난해 3월부터 9월까지 자신이 교사로 일하는 인천의 한 여고 계단 등에서 B(18)양 등 여학생 6명을 강제추행했습니다. A씨의 성추행은 학생들의 성적을 상담하는 교무실에서도 자주 일어났습니다. 또 지난해 5월에는 피해 여학생 중 한 명을 승용차에 태운 뒤 "한 번만 안아달라. 뽀뽀해줘"라고 요구했고 강제로 가슴을 만지기도 했습니다. A씨는 올해 초 경찰 조사를 받던 중 해당 학교에서 직위 해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