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더민주 김종인 8.2kg 금괴·고가 시계 논란… “금수저 대표” vs “저의 치졸”

입력 2016-04-11 11:2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배스킨라빈스, 오늘부터 ‘오늘의 음료 1+1’ 행사… 누구랑 함께 갈까?

“제2정일선·이해욱 신고하세요”…시민단체, 24시간 ‘갑질’ 콜센터 운영

승용차 철로 진입, 열차운행 20분 지연…“내비 안내 착각”

송백경 결혼식에 참석한 박봄·지드래곤·산다라박·태양… “이런 모습 처음이야”



[카드뉴스] 더민주 김종인 8.2kg 금괴·고가 시계 논란… “금수저 대표” vs “저의 치졸”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가 보유하고 있는 수억원대의 금과 수천만원이 넘는 시계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10일 공직선거 후보자 재산신고 현황에 따르면 김 대표 부부가 보유하고 있는 금괴는 8.2㎏(약 3억2000만원어치)입니다. 또 김 대표가 선거 유세 때 착용했던 시계는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고가 브랜드 제품입니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 측은 “‘금수저’ 김 대표가 경제 양극화 해소를 말할 자격이 있느냐”고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더민주 측은 “고가시계는 오래전 선물로 받은 것으로 부당하게 취득하거나 숨겨놓은 재산이 아니다. 저의가 치졸하다”라고 반박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