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프라이드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740억9200만원, 영업손실 42억3700만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12%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당기순손실은 56억3800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
회사 측은 "주사업(타이어) 관련 용역 수요 증가로 매출액은 증가했으나, 원재료값 상승으로 인한 원가 상승 및 2015년 신규사업진출로 인한 비용 증가로 손실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뉴프라이드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740억9200만원, 영업손실 42억3700만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12%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당기순손실은 56억3800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
회사 측은 "주사업(타이어) 관련 용역 수요 증가로 매출액은 증가했으나, 원재료값 상승으로 인한 원가 상승 및 2015년 신규사업진출로 인한 비용 증가로 손실 발생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