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KLPGA 공식 지정 ‘마데카 선크림’ 출시

입력 2016-04-08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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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동국제약)
동국제약이 기존 ‘마데카크림’에 자외선뿐만 아니라 열에 의한 피부 자극과 손상 개선 등의 기능을 더해 효과를 입증한 선크림을 출시했다.

동국제약은 9일 GS홈쇼핑을 통해 ‘마데카 선크림’<사진>을 론칭한다고 8일 밝혔다. 이 크림은 자외선 차단지수가 최상등급인 SPF50+, PA+++이고, 용량은 50㎖로 출시됐다.

‘마데카 선크림’은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TECA)을 함유해 자외선이나 열에 의해 손상된 피부에 콜라겐을 형성해 준다. 10가지 임상실험을 통해 피부자극 개선, 손상된 피부 개선, 24시간 이중 보습 등 다양한 효과를 입증했다.

이 제품은 기존 선크림의 단점인 번들거림이나 백탁현상도 없앴다. 리퀴드 타입으로 바르는 순간 파우더처럼 스며들어 얼굴에 유분기가 남지 않고 끈적임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이런 차별화된 효과와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아 2016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의 공식 선크림으로 지정됐다.

동국제약 헬스케어사업부 담당자는 “센텔리안24 브랜드가 기존의 세럼, 마스크팩 등 19종의 화장품에 이어 선크림을 론칭해, 계절과 피부상태에 따라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제품 라인업이 갖춰졌다”며 “코스메슈티컬 리딩브랜드로서 기존의 홈쇼핑 채널과 더불어 백화점, 면세점, 온라인 등 유통채널을 다각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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