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TV에선] '태양의 후예' 송중기-송혜교, 액션에 애절로맨스 코믹까지 소화하는 전천후 커플…"우럭 닮은 양반" 폭소

입력 2016-04-08 08:0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kbs2)

7일 방송된 '태양의 후예'에서는 죽을 고비를 넘긴 유시진(송중기)과 강모연(송혜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유시진(송중기)은 작전 수행 중 총상을 입고 병원에 실려 왔고, 강모연(송혜교)는 그를 살렸다. 같이 총상을 입은 북한군 안상위(지승현) 또한 유시진과 같은 병실에 있게 돼 강모연은 주치의로 이 둘의 상태를 살폈다. 유시진과 안상위가 함께 있는 병실은 국군에 의해 도청 중이었고 이를 알지 못했던 강모연은 실수를 하고 만다. "우르크에서 만났던 군인아저씨(중령)요. 우럭 닮은 양반."이라며 당혹스런 말을 내뱉고 만 것. 당황한 유시진은 강모연의 입을 막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액션부터 눈물 바람, 로맨스에 코믹까지 모든 걸 소화한 송송커플(송중기-송혜교)이 출연하는 '태양의 후예'는 이날 TNMS 제공 31.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출처=sbs)

(출처=mbc)

(출처=jtbc)

(출처=kbs2)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