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음란사이트 '소라넷' 핵심 서버 폐쇄… 경찰, 운영자 추적한다

입력 2016-04-07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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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음란사이트 '소라넷' 핵심 서버 폐쇄… 경찰, 운영자 추적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음란사이트인 '소라넷' 서버가 폐쇄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7일 네덜란드와 공조수사를 통해, 지난 1일 암스테르담에 있던 소라넷의 핵심서버를 폐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서버에는 120테라바이트, 1기가 짜리 영화 12만 편에 달하는 음란물이 저장돼 있었습니다. '소라넷'은 1999년 운영을 시작해 회원이 100만 명 이상으로 그동안 몰카와 보복 포르노 등을 게시하고, 도박과 성매매 등으로 이득을 챙겨 왔습니다. 경찰은 다른 국가의 서버에서 사이트를 다시 열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고 소라넷 운영진을 검거하는데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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