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7일 회사채 수요예측..5년·7년·10년물 3000억

입력 2016-04-07 09:21수정 2016-04-0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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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S-oil)이 총 3000억원 규모로 회사채 수요예측에 나선다.

7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S-oil이 이날 오후 4시까지 회사채 수요예측을 실시한다. 규모는 5년물 1800억원, 7년물과 10년물 각각 600억원이다. 금리밴드는 개별민평금리 대비 5년물이 +5bp, 7년물과 10년물이 각각 +10bp다.

대표주관사는 대우증권과 신한금융투자, NH투자증권, KB투자증권이다.

S-oil의 신용등급은 AA+며, 이 채권의 실제 발행일은 오는 1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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