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6/04/600/20160405064630_847417_600_401.jpg)
에디터는 어렸을 때부터 친구들이 많이 신는 신발은 좋아하지 않았다. 왠지 흔한 느낌이 싫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그 흔한 뉴발란스를 볼 때마다 갖고 싶어했던 이유는 모델마다 완전 다른 매력을 발산했기 때문이다.
MRT580의 역사는 1996년에 출시한 MT580에서 이어진다. 뉴발란스는 2013년 MT580을 업그레이드해 MRT580으로 재탄생시켰고, 최근에는 20주년을 기념해 과거-현재-미래 3가지 컨셉으로 20주년 에디션을 출시했다.
![](https://img.etoday.co.kr/pto_db/2016/04/600/20160405064630_847418_600_308.jpg)
![](https://img.etoday.co.kr/pto_db/2016/04/600/20160405064631_847419_600_308.jpg)
MRT580 KB(위), MRT580 KC(아래)의 디자인은 과거를 품고 있다. 다소 어두운 톤의 두 모델은 과거 큰 인기를 끌었던 MT580 X MITA X HECTIC 모델의 헤리티지 컬러를 복각했다.
![](https://img.etoday.co.kr/pto_db/2016/04/600/20160405064631_847420_600_308.jpg)
![](https://img.etoday.co.kr/pto_db/2016/04/600/20160405064631_847421_600_308.jpg)
MRT580 MD(위)와 MRT580 MF(아래)는 현재를 담고 있다. 네이비와 그레이를 강조한 색상은 가장 표준적인 뉴발란스의 이미지를 나타냈다.
![](https://img.etoday.co.kr/pto_db/2016/04/600/20160405064631_847422_600_308.jpg)
![](https://img.etoday.co.kr/pto_db/2016/04/600/20160405064632_847423_600_308.jpg)
MRT580 TH(위)와 MRT580 TW(아래)는 미래를 보여주는 모델이다. 접합면을 무봉제 처리해 착화감을 높였다. 인솔에 독특한 프린팅을 넣어 다른 모델과 차별화했다.
배우 이동휘가 모델로 참여한 MRT580 20주년 에디션의 사진이 더 보고 싶다면 여기로 들어가보자.
The post 뉴발란스의 시간은 간다, MRT580 appeared first on GEARBAX.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