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복면가왕’에 출연한 ‘사춘기소녀’의 정체가 배우 윤유선으로 밝혀졌다.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라운드에서 탈락한 배우 윤유선이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춘기소녀’의 모습으로 등장한 윤유선은 2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하고 정체를 공개하면서 “너무 떨렸어요. 출연이 확정된 뒤부터 복면가왕을 보기만 해도 떨리는 거 있죠”라고 말했다. 이어 “미니스커트까지 입고 왔는데, 50대? 아니 이 양반들이”라며 짐짓 화를 냈다.
한편, 이날 ‘복면가왕’에서는 5연승을 달성한 ‘음악대장’과 그의 6연승을 저지하기 위해 나선 8명의 새로운 복면가수가 대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