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사춘기소녀, 정체는 윤유선 “미니스커트 입었는데 50대?”

입력 2016-04-03 18:4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복면가왕’에 출연한 ‘사춘기소녀’의 정체가 배우 윤유선으로 밝혀졌다.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라운드에서 탈락한 배우 윤유선이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춘기소녀’의 모습으로 등장한 윤유선은 2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하고 정체를 공개하면서 “너무 떨렸어요. 출연이 확정된 뒤부터 복면가왕을 보기만 해도 떨리는 거 있죠”라고 말했다. 이어 “미니스커트까지 입고 왔는데, 50대? 아니 이 양반들이”라며 짐짓 화를 냈다.

한편, 이날 ‘복면가왕’에서는 5연승을 달성한 ‘음악대장’과 그의 6연승을 저지하기 위해 나선 8명의 새로운 복면가수가 대결을 펼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