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청춘 아프리카' 비매너 논란, 류준열·박보검·고경표·안재홍 직접 입열까?

입력 2016-04-01 21:3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tvN '꽃보다청춘 아프리카')

'꽃보다청춘 아프리카'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이 여행 뒷이야기를 전하면서 앞서 불거진 비매너 논란에 입장을 전할지 이목이 쏠린다.

1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청춘 아프리카'에서는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이 여행 후 다시 만나 아프리카 여행을 추억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은 서울 도심 속 작은 캠핑장에서 다시 만나 마지막 여행 이야기를 나눈다. 건물 옥상에 꾸며진 최신식 텐트와 캠핑 장비들을 보고 아프리카에서의 추억을 떠올리는 것. 이와 함께 그들이 직접 꼽은 최고의 명장면과 앞선 방송에서 나오지 않았던 미방영분 영상이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아프리카에서 활약했던 '집밖봉선생' 안재홍이 처음으로 한식인 김치볶음밥에 도전하며 진정한 요리 실력을 뽐낼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또 나영석 PD도 궁금해할 만큼 제작진 몰래 꾸민 은밀한 꼼수 작전과 아프리카에서 만난 잊지 못할 인연들까지 전할 예정이라 기대를 높인다.

이와 더불어 여행에 대한 각자의 소회도 전할 예정이다.

한편 '꽃보다청춘 아프리카' 감독판은 1일 오후 9시45분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