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솔로 콘서트 하반기로 연기…SM “더 나은 무대를 위한 것”

입력 2016-03-3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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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태연 (뉴시스 )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의 솔로 콘서트가 하반기로 연기됐다.

태연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31일 “4월 23일과 24일에 열리기로 했던 태연 콘서트가 올해 하반기로 연기됐다”며 “더 나은 무대를 위한 것이며 빠른 시일 내에 공연 날짜를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태연은 다음 달 23일과 2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태연의 첫 단독 콘서트 ‘태연, 버터플라이 키스’를 열 예정이었다.

한편, 태연은 지난해 첫 솔로 앨범 ‘아이(I)’를 발매해 각종 음원차트 및 음악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2월 SM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STATION)’을 통해 발표한 ‘레인(Rain)’도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솔로 가수로서 가능성을 입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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