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밀린 임금을 10원짜리로 준 ‘갑질’사장… “또 이런 일이…”

입력 2016-03-30 14:2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행복주택, 오늘부터 서울·인천·대구 입주자 모집…자격조건은?

이교범 하남시장 비리에 친동생·사돈·측근 가담

대만 4세 여아 살해범, 범행 3시간 전 대형 식칼 구매… 정신과 치료·마약복용 전력

‘집밥 백선생2’ 백종원표 김치볶음밥 꿀팁… ‘파기름+간장’



[카드뉴스] 밀린 임금을 10원짜리로 준 ‘갑질’사장… “또 이런 일이…”

경기도의 한 음식점 업주가 그만둔 직원에게 밀린 임금을 10원짜리 동전으로 줘 ‘갑질’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직원은 배달 일을 하다 그만둔 후 업주에게 밀린 임금 29만원을 달라며 노동부에 진정을 냈는데요. 업주는 그 마저도 깎은 17만4760만원을 1천원짜리 지폐 4장과 동전으로 준 것입니다. 업주들의 ‘밀린 임금 10원짜리 갑질’은 이전에도 있었습니다. 작년 6월 울산의 한 업체가 10대 알바생에게 밀린 임금 10만원을 10원짜리로 줬는가 하면, 같은 해 4월에는 충남 계룡사의 한 음식점 주인이 종업원에게 18만원어치를 10원짜리 동전으로 지급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