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게임 소리 시끄럽다" 이웃집 찾아가 중학생 흉기로 위협한 20대

입력 2016-03-28 16:0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신동욱 공화당 총재 “도도맘 김미나씨 역시 공화당 대변인감”

4살딸 암매장 시신, 마지막 수색 실패… 시신 결국 못 찾나

“누드에 불륜까지”…미 공화당 경선, 트럼프 vs 크루즈 ‘점입가경’

마지막 종이신문 발행한 영국 인디펜던트, 온라인 서비스만 운영



[카드뉴스] "게임 소리 시끄럽다" 이웃집 찾아가 중학생 흉기로 위협한 20대

컴퓨터 게임 소리가 시끄럽다며 이웃집에 찾아가 중학생을 흉기로 위협한 20대가 징역 1년을 선고받았습니다. 28일 인천지법에 따르면 A(25)씨는 지난 1월 인천시 계양구에 한 아파트에서 잠을 자려는데 옆집에 사는 중학생 B(14)군이 컴퓨터 게임으로 시끄럽게 하자 화가 났고, 이에 B군을 찾아가 빗자루로 B군의 얼굴을 수차례 때렸습니다. 또 A씨는 주방에 있던 흉기를 들이대며 B군을 위협하기도 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