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대형 제과회사 회장 조카, 또 사기ㆍ횡령으로 실형

입력 2016-03-25 09:3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김무성 ‘무공천’ 오후 6시 후보등록 마감… 공천 갈등 최고조

한국 vs 레바논, ‘이정협 결승골’ 1-0 승… 무실점 7연승 대기록

‘토털사커’ 요한 크루이프 별세… “공 없이는 승리할 수 없다”

오늘날씨, 꽃샘추위 계속… 언제쯤 풀릴까요?



[카드뉴스] 대형 제과회사 회장 조카, 또 사기ㆍ횡령으로 실형

횡령으로 수감 중인 대형 제과회사 회장의 조카가 사기와 횡령 등의 혐의로 다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2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따르면 유명 제과회사 회장의 조카인 A(41)씨는 2014년 지인에게서 건물 매입에 드는 등기 비용을 빌려주면 건물을 담보로 대출받아 이틀 뒤 갚겠다며 5000만 원을 받아 가로챘습니다. 또 근저당권이 설정된 회사 장비를 팔고, 리스 대금을 지급하지 못하게 된 뒤에도 리스 차량을 반납하지 않았습니다. A씨는 이 사건으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그는 이와 별도의 횡령 혐의로 지난해 2월 징역 2년형을 확정받고 복역 중입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