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총선 면면] 국민의당 비례대표 2번 오세정 교수… 국내 과학계 선도

입력 2016-03-23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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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서울대
국민의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3일 당선 가능권인 비례대표 후보 2번에는 오세정(63)<사진>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를 배정했다. 오 교수는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로 국내 과학계를 선도 하는 학자다.

오 교수는 1984년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를 역임하면서 학자로서의 삶을 시작했다. 이후 국제이론물리학센터 연구원과 미국 미시간대 객원 연구원, 일본 도쿄대 초빙교수 등을 두루 역임했다. 1995년에는 서울대 자연과학대 기획연구실장을 맡기도 했다.

이후 서울대 자연과학대학장, 한국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 이사, 국무총리실 정부업무평가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다음은 오 교수의 주요 경력.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 △일본 도쿄대 초빙교수 △서울대 자연과학대 학장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연구자문위원 △한국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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