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벨기에 테러 충격으로 혼조 마감…다우 0.23%↓

입력 2016-03-23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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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22일(현지시간) 혼조세로 장을 마쳤다. 3대 지수 중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만 소폭 올랐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1.30포인트(0.23%) 하락한 1만7582.57으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1.80포인트(0.09%) 내린 2049.80을, 나스닥지수는 12.79포인트(0.27%) 상승한 4821.66을 각각 기록했다.

벨기에 브뤼셀에서 발생한 연쇄 테러 충격으로 위험자산인 주식 투자심리가 약화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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