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21일(현지시간) 소폭 상승했다. 증시는 장 초반 하락세를 보였으나 최근 랠리를 이어가려는 움직임이 강해지면서 반등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1.57포인트(0.12%) 상승한 1만7623.87으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2.02포인트(0.10%) 오른 2051.60을, 나스닥지수는 13.23포인트(0.28%) 높은 4808.87을 각각 기록했다.
통신과 헬스케어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상승세를 이끌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풀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