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스타웍스, 유증 결정 "VR 콘텐츠 확보·개발사 인수합병 자금 사용"

입력 2016-03-2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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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스타웍스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신주 150만9433주를 발행하는 2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3자배정 대상자는 최대주주인 Sun Seven Stars Hong Kong Cultural Development Limited다.

박승준 세븐스타웍스 대표이사는 "이번에 조달된 자금은 양질의 글로벌 VR콘텐츠 확보 및 코어기술 개발사의 인수 합병을 위한 자금사용할 계획"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VR기업으로써 한차원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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